시간을 담는 그릇

방랑집시의 소소한 사진이야기를 담은 갤러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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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맛집 - 맷돌 우리콩 감자탕

파주의 브릭 루즈에서 차 한잔하고 집에 돌아가기 전에 저녁을 먹을 겸해서 브릭루즈 근처의 맛집을 검색하다 방문한 곳이 아래 사진의 맷돌 감자탕 집입니다.​ 여자 친구와 외식을 아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외출을 할 때는 식사를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최근에는 주로 국수 종류를 먹다 정말 오랜만에 감자탕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입니다. 감자탕 집 정문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었다는 광고 문구가 제일 먼저 보입니다. ^^ 것도 두 번씩이나 나왔다는 거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방송에 나갔다는 건 음식의 맛은 그래도 어느 정도는 보장이 된듯해서 기대감을 갖고 입장했습니다. 식당의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아서 그런지 저녁시간보다는 살짝 이른 시간인데 테이블은 ..

김포 분위기 좋은 카페 - 김포 운양동 할리스

김포 운양동 할리스를 다녀온 지는 벌써 시간이 좀 지났지만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엄청 바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젠 글 쓰는 것이 귀찮아졌는지 포스팅 시간이 자꾸 뒤로 길어져만 가네요. ㅠㅠ 비록 김포 운양동 할리스를 다녀온 지는 한 달이 넘어가는 것 같지만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포스팅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 위와 아래가 김포 운양동 할리스의 건물 건경입니다. 건물은 꽤 이쁜 것 같으며 위치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앞쪽에 생태공원이 있고 그 앞은 강이 흘러 한가할 때 공원 산책도 할 수 있고 할리스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도 취할 수 있으니 카페 자리로는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김포 운양동 할리스에는 카페의 전용 주차장은 위의 사진과 같이 크지 않으나 바로 앞쪽에 있는 생태공..

영종도 고래 해물칼국수에서 점심을 - 영종도 맛집

마시안제빵소를 나와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이 고래해물칼국수집입니다. 이곳에 가기 전에 영종도 칼국수 맛집이라는 황해 해물칼국수나 미애네칼국수집에도 가보았지만 대기가 너무 길어서 시내 쪽으로 나와서 고래 해물칼국수로 가게 되었습니다. 마시안해변쪽의 해물칼국수집은 시간을 잘 맞춰야지 오래 기다리지 않고 칼국수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래해물칼국수집에서 제일 마음에 든 것은 주차장이 아주 넓다는 것입니다. ^^ 가계 뒤편에도 주차장이 있고 가계 주변으로 2곳이나 야외주차장이 있기에 사람이 많아도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차를 이용해서 어디를 다닐 때 주차 때문에 신경 쓰는 것 정말 싫어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계의 내부는 깔끔하며 한쪽에는 룸이 있어서 단체로 방문할 때는..

영종도 전망 좋은 베이커리 카페 - 마시안 제빵소

어린이날을 맞아서 여친과 영종도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영종도에는 이쁜 카페가 많아서 가끔 드라이브 겸 갔다 오곤 하는데 이번에는 꽤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위의 사진이 이번에 다녀온 마시안제빵소입니다. 마시안제빵소는 가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베이커리가 유명한 곳입니다. 너무 이른 시간엔 안 가도 될듯해서 오전 11시쯤에 맞춰서 도착을 했는데 마시안제빵소 앞의 주차장은 만 차여서 당황스러웠습니다. ㅠㅠ 여자친구의 말로는 마시안제빵소 주차장은 크기에 주차는 걱정 없을 거라 했기에 더욱 당혹스러웠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마시안제빵소 주차장은 건물의 앞쪽뿐 아니라 근처에 제2 야외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걸 제빵소를 나와 식사를 하러 나오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희 같이 제빵..

강서습지생태공원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은 방화대교 남쪽 끝에서 행주대교 남쪽 끝 사이 한강 둔치에 있는 생태공원입니다. 34만 제곱미터의 공간에 담수지. 저습지 등을 조성하고 습생. 수생식물을 심은 후 2002년 7월 1일에 개원한 공원으로 다양한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도 합니다. 저는 겨울을 맞아서 벼르고 벼르다 이번에 잠깐 강서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기에 간단한 포스팅을 합니다. 위에 사진은 강서습지생태지도인데 나무를 잘라서 안쪽에 앙증맞은 그림으로 생태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들을 표시해주는 지도인데 일반 그림의 생태지도보다 특색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뱀이 나오지는 않치만 습지공원으로 조성한 공원이라 그런지 곳곳에 뱀조심 표지판이 있는 것을 보면 여름에는 이곳을 산책할때 뱀 출몰에 조심하면서..

가볼만한 곳 2022.08.27

설 연휴에 여주 저류지 탐조 다녀왔습니다.

설을 맞아 여주고향집에 내려가면서 고향집근처에 탐조를 할만한 곳이 없나 네이버 검색을 하니 여주저류지에 맹금류와 겨울철새를 탐조할수 있다는 글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잠시 다녀왔기에 간단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 저류지가 무엇인가 생소했는데 찾아보니 한강 주변의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해 한강물이 넘치면 이곳에 물을 저장할수 있게 만든 엄청난 면적(여의도 면적의 2/3)의 생태공원을 저류지라 부른다고 합니다. 여주 저류지에는 철새와, 곤충, 어류,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특히 희귀조류인 "검은죽지솔개"(일명 검은어깨매)와 독수리 같은 맹금류도 관찰이 된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에 찾게 되었는데 규모가 너무 커서 그런지 공원을 걸으면서 탐조를 하는 것은 다리 상태를 생각해도 말이 안돼고 자전거를 타고..

가볼만한 곳 2022.08.23

고양시 가볼만한 곳 - 행주산성 소개

작년 9월에 다녀왔던 행주산성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행주산성에 다녀왔던 사진이 여친의 카메라에 담겨 있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 늦어졌네요. ㅠㅠ 행주산성에 대해서는 네이버의 검색을 통해서 알려진 사실을 아래와 같이 인용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주산성은 사적 제56호.1963년 지정. 면적 347,670㎡. 정확한 축성연대와 목적은 알 수 없으며, 임진왜란 때 장군 권율(權慄)이 대첩을 이룬 싸움터이다. ​ 1592년(선조 25) 7월 8일 이치(梨峙)에서 왜적을 격멸한 권율은, 12월 수원 독산성(禿山城)에서 다시 적을 물리친 뒤 서울 수복작전을 개시, 조방장(助防將) 조경(趙儆)과 승장 처영(處英) 등 정병 2,300명을 거느리고 한강을 건너 행주 덕양산(德陽山)에 진을 치고 서울 ..

가볼만한 곳 2022.08.23

베이커리가 매력적인 파주 가볼만한 카페 - 필무드

주말을 맞아서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할겸 파주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임진각쪽으로 드라이브를 갈까하다 검색을 하고 마장호수에서 멀지 않은 필무드 카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거리는 조금 먼듯도 했지만 드라이브겸 해서 쉬엄쉬엄 가면 좋을 것 같아서 편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자유로를 타고 가다 중간에 필무드로 가게 된것이라 돌아가게 되어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필무드 카페는 카페 앞쪽에 주차장이 두곳으로 나뉘어 있으며 주차장 크기가 꽤 커서 주차걱정은 없을 것 같아 방문하기 부담없을 것 같습니다. 카페는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에는 야외 테라스도있으며 실외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어 날씨 좋을때는 실내보다는 실외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인 카페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카페는 큰..

프라이빗 카페플로체 소개 - 김포 분위기 좋은 카페

주말을 맞아서 드라이브겸 다녀온 김포의 분위기 좋은 카페 플로체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김포쪽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검색하다 TV드라마에도 나왔던 곳이라 하고 주변에 저수지도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해서 찾아가게 되었는데 차를 몰고 열심히 가다 보니 왠지 익숙한 곳이라서 왔었던 곳인가 생각하며 운전을 하고 카페 근처에 가다 보니 몇년전에 우연치 않게 들렸었던 김포조각공원과 수련원이 있던 곳과 아주 가까운 곳 카페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바람에 왠지 더 익숙하고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플로체의 입구쪽 간판인데 이 간판만 봐도 플로체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과연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은 이 간판을 보고 플로체가 어떤 분위기로 느끼고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 플로체 앞쪽으로는 차..

카페 모리츠 - 관악구 봉천동 분위기 좋은 카페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얼마전 여친 미용실 에스코트해주고 머리할동안 잠시 들렸던 관악구에 있는 그리 크지 않치만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인 모리츠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카페모리츠는 봉천역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번화가쪽에 위치해 있고 카페 크기가 그리 크지 않치만 앞쪽에는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너댓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저같이 차를 갖고 잠시 시간을 보내기에는 좋은 카페였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페였기 때문인지 주차를 한 차량은 많치 않았고 제가 6시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조금 남아 있는 정도로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1층 실내룸의 사진입니다. 카페는 1층과 2층 그리고 3층 루프탑까지 있는데 건물이 넓지는 않고 길죽한 형태를 띄고 있어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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